[속보] 북한 김여정 "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"<br /><br />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김여정은 오늘(21일) 담화를 내고 북한 국경 부근에 "또다시 휴지장과 물건짝이 널려졌다"며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"며 오물풍선을 다시 내려보내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 한 탈북민단체는 어젯밤 전단 30만장을 북한으로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김여정 #오물풍선 #살포예고 #대북전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